오드람므
더페이스샵은 20~30대 젊은이를 위한 향수 ‘오드람므’ 2종을 출시했다. ‘오드람므’는 프랑스 말로 ‘영혼의 물’이란 뜻으로, 더페이스샵과 프랑스 전문가들이 공동개발해 현지에서 제조한 기획상품이다. 여성용 ‘오드람므 오드뚜왈렛’은 과일과 꽃, 우디 향이 섞여 있고, 남성용 ‘오드람므 오드뚜왈렛 뿌르옴므’는 허브와 과일, 아로마틱 우디 향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현대적인 남성미를 강조했다. 50ml 한 병에 2만4900원.
한국네슬레는 ‘네슬레 핫쵸코 다크’를 새로 내놨다. 기존 제품에 비해 코코아 함량은 3배로 늘리고 설탕은 3분의 1로 줄여, 더욱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내면서도 뒷맛이 깔끔하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가격은 550g짜리가 8500원.
소망화장품이 남성 화장품 ‘에소르 러브 2종’을 선보였다. 자외선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거칠어지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펩타이드를 주 성분으로 해,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촉진시켜 주는 제품이다. 또 알코올 향이 강한 기존의 남성화장품과 달리 알코올 함량을 8%로 줄여 여성이 사용해도 좋을 만큼 피부에 자극이 없고 중성적인 향취가 특징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스킨과 로션 2종 세트로, 140㎖ 각 병에 2만4천원.
네슬레 핫쵸코 다크
에소르 러브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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