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가장 얇은 ‘엘지 그램’ 나왔다…성능 40%↑ 소비 전력 20%↓

등록 2023-03-16 12:09수정 2023-03-17 02:48

10.9㎜…판매가 224만원부터
역대 가장 얇은 초슬림 디자인의 엘지 그램 신제품. 엘지전자 제공
역대 가장 얇은 초슬림 디자인의 엘지 그램 신제품.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16일 두께를 줄인 초경량 노트북 ‘엘지그램’ 신제품을 내놨다.

두께는 10.9㎜로, 역대 그램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다. 무게는 990g으로, 1㎏를 넘지 않는다. 인텔 최신 1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은 40% 올리면서 소비 전력은 20% 줄인 저전력 메모리를 장착했다. 외관 소재로 우주선이나 경주용 자동차 등에 많이 사용하는 마그네슘 합금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최대 5W 음향을 출력하는 스마트 앰프와 공간 음향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오는 27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노트북 파우치, 무선 마우스, 선물꾸러미, 그램 커뮤니티 ‘재미’ 포인트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색상은 넵튠 블루, 화이트 두 가지다. 판매가는 224만원부터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공기청정기 비정품 필터에서 살생물 물질 검출…환경부, 8개 제품 회수명령 1.

공기청정기 비정품 필터에서 살생물 물질 검출…환경부, 8개 제품 회수명령

팰리세이드 타보니…진정한 ‘아빠차’, 정말 크고 AI 비서도 쓸만하네 2.

팰리세이드 타보니…진정한 ‘아빠차’, 정말 크고 AI 비서도 쓸만하네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61% 급감…“미국 제철소 적극 검토” 3.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61% 급감…“미국 제철소 적극 검토”

트럼프 ‘관세 인상’ 리스크에 LG전자 “미국으로 공장 이전 고려” 4.

트럼프 ‘관세 인상’ 리스크에 LG전자 “미국으로 공장 이전 고려”

사흘 만에 ‘트럼프 밈코인’ 한국 상륙…“실체 없고 팬덤으로 투자” 5.

사흘 만에 ‘트럼프 밈코인’ 한국 상륙…“실체 없고 팬덤으로 투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