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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TV 포장 박스로 만든 예술작품, 아프리카서 전시

등록 2022-10-04 11:12수정 2022-10-04 11:26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기후변화 대응 NGO, 젊은 예술가들과 협업해 올레드 TV 포장 박스를 활용한 친환경 전시를 열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기후변화 대응 NGO, 젊은 예술가들과 협업해 올레드 TV 포장 박스를 활용한 친환경 전시를 열었다. LG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이에스지(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아프리카에서 올레드 티브이(TV) 포장 박스를 재활용한 예술 작품 전시를 열었다.

엘지전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위치한 니케 미술관(Nike Art Gallery)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활용 전시회를 열어, 올레드 티브이 포장 박스로 만든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아프리카 기후변화 대응 비정부기구(NGO) ‘솔루션(Solution)17’ 및 현지 예술가들과 협업했다. 엘지전자는 자원 활용률을 높이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올레드를 포함한 티브이 전 제품의 포장 박스에 컬러 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티브이 사업에서 플라스틱 사용 원천 감축, 재생원료 사용 비중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연 엘지전자 나이지리아법인장은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엘지전자의 노력 가운데 하나이며, 앞으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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