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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LG전자, ‘스팀 건조 코스’ 더한 새 스타일러 출시

등록 2022-09-28 15:27수정 2022-09-28 15:31

‘스팀 건조’ 코스를 갖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제공
‘스팀 건조’ 코스를 갖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스팀 건조 코스를 갖춘 ‘엘지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처음 선보이는 스팀 건조 코스는 셔츠 등 소량의 의류를 간편하게 말리는 데 유용한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에 독자 기술인 트루스팀(TrueSteam)을 더해 구김까지 줄여줄 수 있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또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저온제습 방식으로 와이셔츠나 티셔츠 등 의류를 건조한 뒤 스팀을 미세하게 분사해 구김을 완화시키고, 탈취와 살균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39만원이며, 색상은 크림 화이트와 미스트 핑크, 미스트 베이지와 블랙틴트미러 등 4종이다.

엘지전자 에이치앤에이(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 백승태 부사장은 “고객이 다양한 니즈에 따라 더 유용하게 활용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기의 대명사 스타일러를 계속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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