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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할로윈 야광 띠부씰’ 등장…알바생은 “지긋지긋”

등록 2022-09-28 14:34수정 2022-09-29 08:06

SPC삼립, 포켓몬빵 할로윈 한정판 3종 29일 판매
야광 띠부씰 1종 동봉…알바생 “할로윈 헬게이트”
할로윈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포켓몬 펌킨 컵케익’. 에스피시삼립 제공
할로윈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포켓몬 펌킨 컵케익’. 에스피시삼립 제공

하다 하다 이제 ‘야광 띠부씰’이 들어있는 ‘포켓몬빵 할로윈 한정판’?

올 상반기 ‘포켓몬빵’으로 캐릭터빵 전성시대를 연 에스피시(SPC)삼립이 ‘포켓몬빵 할로윈 한정판’을 내놨다. 에스피시삼립은 “할로윈 한정판으로 ‘블래키의 초코쿠키슈’ ‘포켓몬 펌킨 컵케익’ ‘이브이의 카라멜 콕! 코넛 스윗’ 등 3종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켓몬빵 할로윈 3종 한정판에는 ‘야광 띠부씰’ 27종 가운데 1종이 무작위로 동봉된다.

에스피시삼립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이젠 대중화한 ‘할로윈데이’를 맞아 포켓몬빵 할로윈 한정판 3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포켓몬빵 할로윈 한정판은 물량 부족으로 인해 점당 1일 1개로 발주를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 사이에선 ‘할로윈 헬게이트’가 열렸다는 하소연이 쏟아진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생 이아무개(23)씨는 “지긋지긋하다. 야광 띠부씰의 희소성 때문에 아이들이 얼마나 몰려들어 줄을 설 지 공포스럽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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