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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포켓몬이다!’…롯데월드타워 광장에 플레이존

등록 2022-08-16 11:21수정 2022-08-16 16:44

세븐일레븐, 포켓몬코리아와 손잡고 조성
15m 벌룬·포켓몬빵 711개 선착순 판매도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된 포켓몬 플레이존. 세븐일레븐 제공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된 포켓몬 플레이존. 세븐일레븐 제공

“얘들아, 롯데월드타워 광장으로 모여라~ 이번엔 포켓몬이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광장이 포켓몬 플레이존으로 변신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포켓몬코리아와 함께 다음달 12일까지 한 달 동안 롯데월드타워 광장을 2214㎡(670평) 규모의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으로 꾸몄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된 포켓몬 플레이존. 세븐일레븐 제공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조성된 포켓몬 플레이존. 세븐일레븐 제공

이 광장에는 높이 15m 규모의 초대형 피카츄 아트벌룬과 이브이, 꼬부기, 이상해씨 등 인기 포켓몬 조형물 30여개가 설치됐다. 또 세븐일레븐 점포를 귀여운 오두막 형태로 구현한 ‘오두막 스토어’ ‘피카츄 선물박스 포토존’을 포함해 노란 장미 711송이로 피카츄를 형상화한 ‘조화 포토존’, 포켓몬 얼굴이 새겨진 ‘피크닉텐트’ 등이 전시돼 여름철 도심 속 나들이 장소로 재탄생했다. 포켓몬 플레이존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일몰 후에는 초대형 피카츄 벌룬에 조명을 비춰 색다른 야경도 연출한다.

다음달 4일까지 이곳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포켓몬빵 711개를 선착순 판매(1인당 3개 한정)하고, 포켓몬 팝업매장에서는 각종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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