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편의점 CU ‘헤이루 득템우유’ 선제적 회수 나서

등록 2022-07-18 19:13수정 2022-07-18 19:32

“수시 품질 검사서 이상 발견”
유통기한 7월18~31일 1.8ℓ 제품
누리집 공지문 올려 고객 안내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비지에프(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씨유(CU)가 수시 품질 검사에서 제품 이상이 발견된 헤이루(HEYROO) 득템 우유 1.8ℓ 상품에 대해 선제적인 판매 중단과 회수조처에 나섰다.

18일 씨유는 자사 누리집에 공지문을 올려 “수시 품질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헤이루 득템 우유에 대해 선제적인 회수조처에 나서기로 했다”며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한 즉시 점포 안내와 제품 회수, 고객 불편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유는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적으로 수시 품질 검사를 해오고 있다. 선제적 리콜 대상이 된 제품은 유통기한 7월18~31일까지의 상품으로, 수시 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편의점 씨유 누리집에 올라온 선제적 회수조처 공지문. 씨유 누리집 갈무리
편의점 씨유 누리집에 올라온 선제적 회수조처 공지문. 씨유 누리집 갈무리

씨유는 공지문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제품 환불에 대해서는 당사 고객센터(1577-8007)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사와 함께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품질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금융시장의 ‘최후 보루’ 중앙은행…내란 이후 한은 총재의 결정 1.

금융시장의 ‘최후 보루’ 중앙은행…내란 이후 한은 총재의 결정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2.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이어지는 백종원 빽햄 구설…주가도 ‘빽’ 3.

이어지는 백종원 빽햄 구설…주가도 ‘빽’

또 사이트 터질라…‘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청약 일정 변경 4.

또 사이트 터질라…‘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청약 일정 변경

‘연 9%대 적금 효과’ 청년도약계좌 신청 급증…누적 가입 166만명 5.

‘연 9%대 적금 효과’ 청년도약계좌 신청 급증…누적 가입 166만명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