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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게임기 따로 필요없다…스마트TV·모니터서 게임 즐긴다

등록 2022-07-01 11:35수정 2022-07-01 13:09

삼성전자 ‘게이밍 허브’…스트리밍 게임 연동
MS ‘엑스박스 게임패스’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안희영 프로가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 ‘게이밍 허브'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안희영 프로가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 ‘게이밍 허브'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별도 게임기 없이 스마트티브이(TV)·모니터로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삼성 게이밍 허브’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네오 큐엘이디(Neo QLED) 8K를 비롯한 2022년형 스마트티브이와 스마트 모니터에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 ‘삼성 게이밍 허브’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스트리밍 게임을 별도 게임기 연결이나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 지원하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엔비디아 ‘지포스나우’(GeForceNOW) 등이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지원하는 것은 티브이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사장은 “삼성 게이밍 허브는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티브이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게임 콘텐츠가 결합해 만들어졌다”며 “주요 게임 서비스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서비스를 개발해 다양한 게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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