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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삼겹살 금값 속 ‘육육데이’ 행사 나선 이마트, 육류 최대 50% 할인

등록 2022-06-01 10:37수정 2022-06-01 10:57

2~8일 한우·삼겹살·목심 등 행사
육육데이를 앞두고 이마트가 최근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육류 할인 행사에 나선다. 사진은 이마트 축산코너. 이마트 제공
육육데이를 앞두고 이마트가 최근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육류 할인 행사에 나선다. 사진은 이마트 축산코너. 이마트 제공

‘육육데이’에는 온 가족이 삼겹살 파티해볼까?

이마트는 ‘육육데이’(6월6일)를 앞두고, 2일부터 한우·삼겹살·목심 등 육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한우는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을, 삼겹살과 목심은 행사카드로 구매할 때 30% 할인과 함께 국민(KB)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10%의 할인 혜택을 준다. 수입육은 양념엘에이(LA)갈비 1㎏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때 1만원 할인해 준다. 이밖에 3∼6일에는 일자별로 하루씩 한우 등심과 미국산 프라임 윗등심살, 캐나다 삼겹살·목심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우대윤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육류는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 중 하나”라며 “최근 육류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 판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를 보면, 지난달 27일 기준 돈육(탕박 1등급) 도매가는 ㎏당 7561원으로 지난해 5443원보다 약 4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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