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LG전자, 휘센 새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출시

등록 2022-05-30 11:34수정 2022-05-30 11:55

LG전자 ‘휘센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LG전자 제공
LG전자 ‘휘센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LG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30일 6가지 바람 기능을 갖춘 ‘휘센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을 내놨다.

회사는 제품 내부에 투명한 날개 ‘에어가드'가 있어 바람의 방향을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간과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스스로 조절하는 자동온도바람, 은은한 바람으로 서서히 냉방하는 매너바람, 바람을 세게 보내 빠르게 냉방하는 롱파워바람, 온도·풍량·풍향 변화를 통해 뇌파 변화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 주는 스터디바람, 수면 주기에 맞춰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쾌적수면바람, 실내에 오래 머물러도 상쾌한 숲속바람 등을 골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성 엘지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맞춤 바람을 구현하고, 제품 내부 위생까지 쾌적하게 관리하는 신제품을 앞세워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90년 묵은 ‘상호관세’ 꺼낸 트럼프…‘관세 98% 폐지’ 한국은 안심? 1.

90년 묵은 ‘상호관세’ 꺼낸 트럼프…‘관세 98% 폐지’ 한국은 안심?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지난해 30조8천억원 부족 2.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지난해 30조8천억원 부족

금융시장의 ‘최후 보루’ 중앙은행…내란 이후 한은 총재의 결정 3.

금융시장의 ‘최후 보루’ 중앙은행…내란 이후 한은 총재의 결정

“퇴근 뒤 농사지으러 갑니다”…도시에서 찾은 자급자족의 길 4.

“퇴근 뒤 농사지으러 갑니다”…도시에서 찾은 자급자족의 길

최상목, 트럼프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대책 논의 5.

최상목, 트럼프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대책 논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