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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2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6종 출시

등록 2022-05-05 11:44수정 2022-05-06 02:49

2022년형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엘지전자 제공
2022년형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5일 강력한 제습 성능에 더해 위생관리 기능을 강화한 2022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6종을 내놨다.

새 제습기(16ℓ 제품 기준)는 1㎾h의 전력소비로 습기 3.2ℓ를 흡수할 수 있다. 엘지전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소비효율등급에 등록된 동급 제습기 중 효율이 가장 뛰어난 수준”이라고 밝혔다. 자외선(UV) 살균 기능과 제습이 끝난 뒤 5분 동안 제품 내부 습기를 스스로 말리는 자동건조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조용하게 작동하는 ‘저소음 제습’, 젖은 신발과 옷장 틈새를 건조하는 ‘집중 건조’ 등 상황에 맞춰 쓸 수 있는 다양한 제습 모드도 갖췄다. 가격은 제습 용량, 자외선 살균 기능 유무 등에 따라 54만9천∼69만9천원(출하가 기준)이다.

이재성 엘지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의 앞선 제습 성능과 편리한 위생관리 기능을 갖춘 휘센 제습기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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