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촬영한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로이드가 선보인 화보에서 안산 선수는 다양한 목걸이와 팔찌, 귀걸이 등 장신구를 착용해 평소와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림픽 순간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단상대와 그리스 신화 속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연상시키는 달 그림자 컷 등으로 안산 선수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안산 선수는 화보 촬영을 마친 뒤 “평소 피어싱과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아 화보 촬영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한국 양궁과 로이드 브랜드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로이드 쪽은 전했다.
로이드는 안산 선수와의 화보 촬영을 기념하며, 안산 선수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팔찌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로이드와 안산 선수가 함께한 첫번째 화보는 로이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26일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