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올림픽 감동 이어가볼까…프로스펙스, ‘어게인 1988’ 전시

등록 2021-08-09 13:47수정 2021-08-09 13:51

9월5일까지 홍대에서 전시

국내 스포츠브랜드 프로스펙스가 88서울올림픽의 추억을 담은 ‘어게인(Again) 1988’ 전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서울 홍대 콘셉트스토어 ‘프로스펙스 스타디움’에서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카이브도서 ‘88서울’(88 Seoul)의 저자 최지웅 작가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마스코트 호돌이 굿즈부터 공식 포스터, 개·폐막식 입장권 등 88서울올릭픽 수집광인 최 작가가 수년간 수집한 개인 소장품으로 구성된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프로스펙스 스타디움에 당시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경기 영상 상영 구역을 함께 기획해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프로스펙스는 88서울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1988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올림픽의 자취를 공유하는 중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지난 3주간 전 국민이 외쳤던 ‘코리아 파이팅’의 감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88서울올림픽의 추억을 되살리고자 ‘어게인 1988’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프로스펙스의 유산을 보여줄 수 있는 ‘1988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적자 수렁’에 갇힌 K배터리 1.

‘적자 수렁’에 갇힌 K배터리

8년 만에 출시하는 ‘닌텐도 스위치2’…게이머들 벌써 ‘두근’ 2.

8년 만에 출시하는 ‘닌텐도 스위치2’…게이머들 벌써 ‘두근’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3.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국내 항공사 항공기 416대 ‘역대 최다’…올해 54대 추가 도입 4.

국내 항공사 항공기 416대 ‘역대 최다’…올해 54대 추가 도입

사법 리스크보다 경영 리스크…2심 무죄 이재용과 삼성전자 5.

사법 리스크보다 경영 리스크…2심 무죄 이재용과 삼성전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