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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2256만~2755만원

등록 2019-08-13 13:11수정 2019-08-13 20:18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 장착
국내 SUV 유일 저공해차 인증
공영주차장 등 50~60% 할인 혜택
쌍용자동차가 13일 신형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코란도는 국내 스포츠실용차(SUV)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코란도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최장수 브랜드의 전통을 이어온 차다. 이번에 추가된 모델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국내 에스유브이 유일의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해 혼잡통행료와 공항·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 50~6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가격은 2256만~2755만원이다. 쌍용차의 기존 코란도 디젤 모델에 견줘 최대 193만원 저렴하다.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경쟁 모델에 비해 자동차세가 낮아 경제성도 뛰어나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쌍용차는 이번 가솔린 모델의 특징에 대해 ‘엔트리 패밀리 에스유브이’로 나타냈다.

신형은 15W 고성능 무선충전패드가 적용돼 충전이 빠르고, 동급 최대 551ℓ의 적재공간을 갖췄다. 사각지대 감지(BSD)와 후측방 접근 충돌방지 보조(RCTAi), 탑승객 하차 보조(EAF)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안전 기술이 일부 모델부터 적용됐다. 쌍용차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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