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현대차, 소형 SUV ‘베뉴’ 출시

등록 2019-07-11 16:54수정 2019-07-11 19:29

현대자동차가 11일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베뉴’를 출시했다.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로 지난해 선보인 ‘코나’보다 작은 크기다. 현대차는 신차에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에스유브이’라는 개념을 붙였다. 혼라이프는 현대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다. 회사 쪽은 “혼밥, 혼술, 혼영 등을 즐기는 2030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해 개발한 차”라고 설명했다. 파워트레인은 현대차가 차세대 엔진으로 개발한 스마트스트림 G1.6과 무단변속기를 결합했다.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m의 동력 성능을 내고 복합연비는 13.7㎞/ℓ(15인치 타이어 기준)다. 가격은 1473만~2111만원.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1.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환율 21원 급등, 반도체주 급락…딥시크·금리동결 악재 한번에 2.

환율 21원 급등, 반도체주 급락…딥시크·금리동결 악재 한번에

기내 보조배터리 직접 소지하라는데…안내대로 하면 되나요? 3.

기내 보조배터리 직접 소지하라는데…안내대로 하면 되나요?

‘공모주 지옥’이 열렸나, 새해 상장 넷 중 셋 30% 넘게 폭락 4.

‘공모주 지옥’이 열렸나, 새해 상장 넷 중 셋 30% 넘게 폭락

미 금리의 역(逆) 수수께끼, 원인은 국채 물량 부담 5.

미 금리의 역(逆) 수수께끼, 원인은 국채 물량 부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