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8일 협회 공식 홈페이지(www.kaja.org)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과 업계 소식, Car&Story, 알림마당 등 6개 꼭지로 구성돼 있으며, 자동차 정보와 뉴스를 전하는 웹진 기능을 더해 시의성과 정보성을 높였다. 국내 신문, 방송, 통신,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48개 언론사의 200여 기자들로 구성된 협회는 2010년 8월 출범 이래 매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해 발표하고 각종 세미나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 개설한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또 협회 소식을 시시각각 전하고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