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현대차 277만주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일환”

등록 2018-11-30 09:48수정 2018-11-30 10:05

발행 총 수의 1%에 해당
현대·기아차 서울 양재동 본사. <한겨레> 자료 사진
현대·기아차 서울 양재동 본사. <한겨레> 자료 사진
현대자동차는 30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213만6681주 등 총 276만9388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입 주식은 해당 주식 발행 총 수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은 12월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이어지며 매입 총 금액은 전일 주가 기준으로 2547억원에 해당한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현대차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지난 4~7월 자사주 소각을 위해 발행주식 1%를 매입한 이후 4개월여 만이다. 현대차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2014년 이후 이어온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보유 자사주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슬금슬금 엔화 강세…20개월 만에 100엔당 950원 넘어 1.

슬금슬금 엔화 강세…20개월 만에 100엔당 950원 넘어

혹평에도 93개국 1위 한 ‘오겜 2’…K-미디어의 가능성은? 2.

혹평에도 93개국 1위 한 ‘오겜 2’…K-미디어의 가능성은?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3.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4.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김재규가 쏘지 않았어도 ‘박정희 경제 모델’은 망했을 것” 5.

“김재규가 쏘지 않았어도 ‘박정희 경제 모델’은 망했을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