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쌍용차 상생발전위원회 출범

등록 2018-09-21 13:47수정 2018-09-21 17:03

해고자 복직 실행 점검 등 첫 회의
21일 경기 평택 쌍용차 본사에서 노·노·사·정 4자 대표들이 해고자 복직 이행을 위한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제공
21일 경기 평택 쌍용차 본사에서 노·노·사·정 4자 대표들이 해고자 복직 이행을 위한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21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노·노·사·정 4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고자 관련 복직합의서 조인식을 연 뒤 실행계획 점검을 위한 ‘쌍용차 상생 발전위원회’의 첫 운영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지난 14일 해고자 복직 합의서 발표에 따른 후속 조처다.

이날 출범한 쌍용차 상생발전위는 해고자 복직의 세부 실행 계획과 이행 상황, 쌍용차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제반 지원 방안을 점검하게 된다. 앞서 최종식 대표이사와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문성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무실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119명을 전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최 대표는 “해고자 복직 문제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원만히 해결된 만큼 노사가 함께 쌍용차를 새롭게 도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