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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자동차 업계, 추석 연휴 앞두고 무상점검 실시

등록 2018-09-18 11:27수정 2018-09-18 11:35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 직원이 입고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 직원이 입고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제공
자동차 업체들이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전국 서비스센터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오는 21일까지 각각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엔진오일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을 체크하고 워셔액 등은 무상으로 보충해준다. 무상점검 서비스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현대·기아차 고객센터(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로 문의하거나, 현대·기아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차는 전국 33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르노삼성차는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일산, 신호 지점 제외)에서, 한국지엠(GM)은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점검을 한다. 르노삼성의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을 활용하면 정비 예약과 이력 조회를 비롯해 보증기간 확인 및 연장, 멤버십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20~22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마산 방향), 21~22일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부산 방향) 등 4곳에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점검한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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