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포스코 소폭 조직개편…철강 총괄에 장인화

등록 2018-08-01 13:13수정 2018-08-01 13:40

최정우 회장 취임 뒤 첫 개편
철강 1·2부문 통합
홍보·대외협력실도 합쳐
“연말 후속 개편 및 인사”
포스코는 1일 철강1·2부문을 철강부문으로 통합하고, 부문장에 장인화 사장을 임명하는 것을 뼈대로 한 소폭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최정우 회장이 취임한 뒤 처음으로 시행한 것이다. 권오준 전 회장 체제에서 철강2부문장을 맡았던 장 사장은 포스코 철강 관련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게 됐다. 철강1부문장을 맡았던 오인환 사장은 겸직하고 있던 포스코 인재창조원장 자리만 맡게 된다. 최정우·장인화·오인환 3인 대표이사 체제는 당분간 유지된다.

포스코는 이와 함께 홍보실과 대외협력실을 통합해 커뮤니케이션실로 개편했다. 커뮤니케이션과 인사, 노무를 맡는 경영지원센터는 경영지원본부로 격상시켰다. 센터에서 본부로 승격된 경영지원본부는 한성희 부사장이 그대로 맡는다. 포스코 관계자는 “소폭 인사에 이어 연말쯤 후속 조직개편과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