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48명 손해배상 소송
“조향·제동장치 등 잦은 고장
수리해도 같은 문제 반복돼”
“조향·제동장치 등 잦은 고장
수리해도 같은 문제 반복돼”
벤츠 악트로스 트럭. 다임러트럭코리아 누리집 캡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차주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다임러트럭코리아 본사가 있는 서울스퀘어 앞에서 차량 결함 시정조치 요구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트럭에 안전과 관련된 여러 하자가 있으며, 수차례 수리와 부품 교환을 했음에도 같은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했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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