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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르노삼성, 소형차 ‘클리오’ 출시

등록 2018-05-14 15:14수정 2018-05-14 16:26

연비 17.7㎞/ℓ, 가격 1990만~2320만원
“프랑스 현지보다 1천만원 싸게 판매”
르노 소형차 ‘클리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 소형차 ‘클리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14일 프랑스 르노 본사로부터 수입 판매하는 소형차 ‘클리오’를 국내에 출시했다.

클리오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국내 출시된 모델은 QM3와 같은 동력계통(파워트레인)을 갖췄으면서 차체 무게를 줄여 연비를 개선시킨 게 특징이다. 르노가 개발한 5세대 1.5ℓ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장착했다. 연비는 17.7㎞/ℓ이다.

2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90만~2320만원이다. 르노 엠블럼은 그대로 사용된다. 르노삼성 쪽은 “상위 모델의 경우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모델보다 1천만원가량 가격을 낮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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