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현대오토에버 대표에 정영철 현대차 부사장 내정

등록 2018-04-09 17:00

정영철 현대오토에버 대표 내정자
정영철 현대오토에버 대표 내정자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정영철(58) 현대차 정보기술본부장(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현대차그룹 정보기술(IT)과 감사 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앞서 장영욱 현대오토에버 전 대표는 이달 초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장 전 대표는 최근 현대차의 여성임원이 부하 여직원을 상사 술접대에 동원했다는 논란이 일자 사건 당시 관리책임자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