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제이(AJ)렌터카는 지난 18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영업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제이렌터카 제2여객터미널점은 신속하게 차량을 배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과 멀지 않은 지하 1층에 60.5m2(18.3평) 규모로 마련됐다. 전문 식당가와 환전소 접근성이 좋고, 고객 대기 공간도 갖췄다. 비행기 운항 시간에 맞춰 휴일 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에이제이렌터카는 제2여객터미널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2일까지 약 한 달간,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형차 24시간 무료이용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아이 동반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캐릭터 라바 장난감을 선물로 제공한다.
강선영 에이제이렌터카 인천공항점장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점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에게 편리한 여행, 비즈니스 일정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사진 에이제이(AJ)렌터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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