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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쌍용차 “3분기 매출 9007억원·영업손실 174억원”

등록 2017-10-27 15:31수정 2017-10-27 16:14

매출 전년동기 대비 5.9% 늘었으나
신차 감가상각비 증가로 적자폭 확대
티볼리 아머.
티볼리 아머.
쌍용자동차는 올해 3분기 매출 9007억원과 영업손실 174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신차 출시 효과와 지속적인 내수 성장으로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으나 수출 부진과 신차 감가상각비 증가로 인해 영업손실은 확대됐다.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3.5%나 증가하면서 지난 9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 판매 3위에 올랐다.

쌍용차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내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G4 렉스턴의 글로벌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수출이 회복되고 있는 만큼 물량 증대와 함께 손익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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