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17’ 결승전이 치러질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대회 공식 차량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차량은 제네시스 EQ900을 비롯해 현대차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스타렉스, 포터 등 모두 123대다. 이들 차량은 대회가 열릴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서귀포)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경기 진행과 선수 이동 등 운영 전반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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