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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국산 SUV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니로 PHEV’ 출시

등록 2017-05-15 15:11수정 2017-05-15 20:25

기아자동차는 15일 국산 스포츠실용차(SUV)로는 처음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의 장점을 결합한 차로, 하이브리드와 달리 외부 전원에 플러그를 꽂아 전기를 충전할 수 있다. 전기 모드만으로 40㎞, 하이브리드 모드로 800㎞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고 휘발유를 채우면 840㎞까지 달릴 수 있다. 내연 엔진과 전기 모터 합산 출력 141마력, 합산 토크 27.0㎏f·m의 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복합 휘발유 기준(도심+고속도로) 18.6㎞/ℓ, 복합 전기 기준 5.1㎞/㎾h다. 가격은 3305만~353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정부 보조금 500만원을 반영하면 2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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