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6일 스포츠실용차(SUV)용 타이어 신제품인 ‘크루젠 HP71’이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이후 해마다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하면서 국내 업계로는 첫 6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신제품 ‘크루젠 HP71’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한 고성능 타이어라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home01.html/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