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신형 크루즈 생산 재개, 차값 최대 200만원 낮춰

등록 2017-03-08 16:35수정 2017-03-08 21:10

다음주부터 차량 인도 시작

한국지엠(GM)은 8일 신차 품질 문제로 생산을 일시 멈췄던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생산을 지난 7일부터 재개하고 다음주부터 고객에게 차량 인도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출시 초기부터 경쟁 차종에 비해 높게 책정된 가격으로 논란이 됐던 신형 크루즈 판매가격을 최대 200만원까지 인하하기로 했다. 한국지엠은 “완벽한 초기 제품 품질을 확보해 생산을 재개하고,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시장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특단의 조처로 가격 인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지엠은 신형 크루즈의 에어백을 고정시키는 볼트에 이상이 생기자 생산라인을 세우고 전수검사를 진행해왔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