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26~29일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코너 9곳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과 각종 전구 무상 교환은 물론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가 판매하는 모든 차종이 점검 대상이다. 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받을 수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