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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기아차 더 넓어진 ‘더 뉴 카렌스’ 출시

등록 2016-07-26 13:39수정 2016-07-26 17:08

패밀리 미니밴 3년 만에 새단장
1643ℓ 동급 최대 적재공간 갖춰
기아차 ‘더 뉴 카렌스’
기아차 ‘더 뉴 카렌스’
기아자동차가 26일 내·외관을 새로 단장한 5~7인승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카렌스’를 3년여 만에 선보였다. 스타일과 공간 효율성, 경제성을 중시하는 30~40대 젊은 가장들을 타깃으로 삼았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신형 카렌스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전면범퍼, 리어램프, 타이어 휠 등의 디자인을 기존 모델보다 볼륨감 있고 강인한 스타일로 바꾼 게 특징이다. 내장 디자인은 한층 고급스럽게 꾸몄고 넓은 적재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분할 접이가 가능한 좌석을 통해 실내공간 효율성을 키웠다.

7인승은 좌석 2·3열(5인승은 2열)을 앞으로 완전히 접으면 1643ℓ의 적재공간이 나온다. 이는 준중형 스포츠실용차(SUV)가 2열을 완전히 접을 때보다 넓은 수준이며 동급 최대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배기량 1.7ℓ 디젤 모델의 복합연비는 14.9km/ℓ, 액화석유가스 차량인 2.0ℓ LPI 모델은 공동고시연비 기준으로 8.4km/ℓ다. 가격은 1.7 디젤이 2410만원, 2.0 LPI는 럭셔리 2천만원, 프레스티지 2250만원이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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