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 한국닛산, 벤츠 등이 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 24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모두 5963대를 시정조치(리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배터리 충전·에어컨 등의 작업 불량, 번호등 결함 등으로 리콜 대상이 된 7개 회사 자동차는 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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