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포르쉐·도요타·한불모터스·한국지엠 자동차 22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모두 8418대를 시정조치(리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 조립 불량, 에어백 결함 등으로 리콜 대상이 된 4개 회사 자동차는 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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