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오는 8일 시장에 내놓을‘티볼리 에어’에 대한 사전 계약을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형 스포츠실용차(SUV)인 티볼리 차체 길이를 늘린 모델로, 차 뒷부분(트렁크) 적재공간도 기존 423ℓ에서 720ℓ로 늘어났다고 회사 쪽은 강조했다. 티볼리 에어 가격은 1960만~2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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