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1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국산 첫 하이브리드 스포츠실용차(SUV) ‘니로(Niro)’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니로는 기아차가 처음 만든 소형 스포츠실용차로 1.6 리터 카파 GDI(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더블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했다. 기아차는 이날 신형 K5(현지명 뉴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처음 공개했다. 연구소 자체 측정 결과 배터리를 완충한 뒤 약 44㎞를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11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국산 첫 하이브리드 스포츠실용차(SUV) ‘니로(Niro)’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니로는 기아차가 처음 만든 소형 스포츠실용차로 1.6 리터 카파 GDI(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더블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했다. 기아차는 이날 신형 K5(현지명 뉴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처음 공개했다. 연구소 자체 측정 결과 배터리를 완충한 뒤 약 44㎞를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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