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6일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티볼리 디젤 엔진 모델을 출시했다.
쌍용자동차는 6일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티볼리 디젤 엔진 모델을 출시했다.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강화한 유로(EURO)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을 탑재했으며, 복합연비는 15.3㎞/ℓ(2륜 구동)이다. 쌍용차는 4륜구동 가솔린 모델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젤 모델은 2045~2495만원, 가솔린 모델은 1795만~234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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