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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직접 느껴요” 자동차 체험마케팅 활발

등록 2015-05-05 20:02수정 2015-05-05 21:10

베엠베코리아는 2014년 8월 영종도에 드라이빙 센터를 열었다. 약 24만㎡ 땅에 6개 코스로 이루어진 트랙, 브랜드 체험 센터, 서비스 센터, 친환경 공원 등이 들어섰다.
베엠베코리아는 2014년 8월 영종도에 드라이빙 센터를 열었다. 약 24만㎡ 땅에 6개 코스로 이루어진 트랙, 브랜드 체험 센터, 서비스 센터, 친환경 공원 등이 들어섰다.
현대차, 수입차 비교시승 상시진행
베엠베·도요타도 체험공간 운영
수입차와 국산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젊은 소비자에게 폭넓은 시승 기회를 주거나 차를 사지 않더라도 마음 편히 차량을 구경할 만한 공간을 마련하는 등 ‘체험’ 마케팅이 강화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4월28일부터 7월23일까지 서울·부산 등 7곳의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를 통해 30대 소비자 336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자사 차와 수입차를 비교 시승해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올 뉴 투싼과 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 제네시스와 베엠베(BMW) 528i나 메르세데스벤츠의 E300 등을 한꺼번에 타볼 수 있다. 시승센터 누리집에서 2인1조로 응모 가능하며, 6월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현대차는 수입차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비교 시승을 단발성 행사로 운영하다가 지난해부터 전국 29개 시승센터 가운데 9곳에서 수입차 비교 시승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화나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비교하며 탈 수 있는 수입차 종류나 대수는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베엠베코리아는 2014년 8월 영종도에 드라이빙센터를 열었다. 약 24만㎡ 땅에 6개 코스로 이루어진 트랙, 브랜드 체험 센터, 서비스센터, 친환경 공원 등이 들어섰다. 한국토요타자동차도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몰에 실험적 성격의 콘셉트카 등을 전시하는 ‘커넥트 투’라는 체험 공간을 개관했다.

박현정 기자, 사진 베엠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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