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자동차 운전기법을 활용해 청바지를 만드는 ‘케이(K)3 로드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차량 주행로에 가로 40m, 세로 60m의 ‘데님’ 원단을 깔아 놓고 이 위를 기아차 준중형 세단 케이3로 주행하면서 ‘드리프트’ (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도록 하는 운전 방법) 등으로 표면에 마찰을 가해 원단을 가공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4월 5일까지 ‘디자인드 바이 케이’(Designed by K) 누리집(http://kseries.kia.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자동차 운전기법을 활용해 청바지를 만드는 ‘케이(K)3 로드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차량 주행로에 가로 40m, 세로 60m의 ‘데님’ 원단을 깔아 놓고 이 위를 기아차 준중형 세단 케이3로 주행하면서 ‘드리프트’ (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도록 하는 운전 방법) 등으로 표면에 마찰을 가해 원단을 가공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4월 5일까지 ‘디자인드 바이 케이’(Designed by K) 누리집(http://kseries.kia.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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