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독일 에센 모터쇼에서 나무로 만든 폴크스바겐 비틀이 등장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사는 모미르 보이츠가 2만개의 참나무 조각으로 만든 이 차는 일반 도로 주행 허가까지 받았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500명의 개발자가 참가해, 직접 만든 최신 차량을 선보인다.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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