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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누리꾼·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SUV ‘레인지로버 슈퍼차저’

등록 2013-07-11 20:02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슈퍼차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슈퍼차저
다음 포털사이트 11종 대상 조사
‘뉴 싼타페’는 전문가 선정 2위에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슈퍼차저(사진)가 누리꾼과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택한 ‘최고의 스포츠실용차량(SUV)’으로 뽑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카테스트’ 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SUV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6월4일부터 7월4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2만7184명의 응답자 가운데 1만45명(37%)의 지지를 받아 레인지로버 슈퍼차저가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M클래스 에이엠지(AMG·13%), 3위는 베엠베(BMW)의 X5가 차지했다. 또 지프의 랭글러 언리미티드(8%)와 폴크스바겐의 투아렉(7%), 현대자동차의 뉴 싼타페(7%)가 그 뒤를 이었다.

레인지로버 슈퍼차저는 자동차 전문지 기자와 교수 등 12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테스트에서 주행성능, 디자인, 실용성 부문에서 고르게 8점(10점 만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다만 높은 가격과 보험료, 유류비 등 경제성 면에선 최저점인 4.67점을 받았다. 누리꾼 투표에서 6위에 머문 현대차 뉴 싼타페가 경제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9점)를 받아 전문가 테스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벤츠 M클래스 AMG와 볼보 XC60, 베엠베 X5는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테스트는 국내에 출시된 스포츠실용차 11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다음의 카테스트 홈페이지에서 주행성능·경제성·디자인·실용성 등 항목에 따른 자세한 테스트 결과를 볼 수 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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