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공동이용(카셰어링) 사업자 씨티카는 8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서울시와 ‘전기차 셰어링 발대식’을 갖고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25일부터 한달 보름여 간의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이날부터 일반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 것이다.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21살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씨티카의 최소 이용시간은 1시간인데, 3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씨티카 누리집(www.citycar.co.kr)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30분에 3150원(에코회원 기준)이다.
글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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