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선수
쉐보레 크루즈카로 출전
2인조 그룹 ‘패닉’ 출신 가수이자 카레이서인 김진표 선수가 지난 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3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 소속인 김 선수는 이날 총 16대가 출전한 지티(GT)클래스(배기량 5000㏄ 이하)에 최신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최대출력 310마력)을 탑재한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준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는 2005년 카레이싱을 시작해 2008년 슈퍼 1600클래스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쉐보레 레이싱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2007년 국내 최초의 자동차회사 레이싱팀으로 창단된 쉐보레 레이싱팀이 매년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며,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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