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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르노삼성, 2022년형 QM6 출시…종전 모델에 기능 추가

등록 2021-09-03 07:59수정 2021-09-03 09:56

2022년형 QM6.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2022년형 QM6.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의 2022년형 연식 변경 모델을 3일 출시했다.

2022년형 QM6는 기존 차량에 기능을 더한 게 특징이다.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LPe 모델엔 주행 보조 시스템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의 보행자 감지 기능을 추가했다.

또 LPe 모델과 휘발유 엔진을 얹은 GDe 모델의 LE 시그니쳐 트림에 하이패스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 루프랙,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을 선택 사양(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적용했다.

올해 9월 바뀌는 법규에 맞춰 운전석과 조수석 뒤 2열 좌석에 벨트 리마인드 경고 기능도 넣었다. 주행 중 뒷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운전석 화면에 붉은색 경고 표시등이 60초간 들어온다.

가격은 휘발유 엔진인 GDe 모델이 2484만∼3378만원, LPG 엔진인 LPe 모델이 2465만∼3319만원, 경유 엔진인 dCi 사륜구동 모델이 3908만원이다.

2022년형 QM6 앞모습. 르노삼성차 제공
2022년형 QM6 앞모습. 르노삼성차 제공

2022년형 QM6 실내. 르노삼성차 제공
2022년형 QM6 실내. 르노삼성차 제공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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