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용인특례시 6급 장기교육훈련’ 수료식을 12월 22일(금) 8시 50분부터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4층에서 개최했다. 명지대 제공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2023 용인특례시 6급 장기교육훈련’ 수료식을 12월 22일(금) 8시 50분부터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4층에서 개최했다.
명지대학교는 용인특례시로부터 위탁받아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6회에 걸쳐 용인특례시 6급 공무원 장기 교육을 진행했다. 1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 장기 교육 끝에 진행된 이번 수료식을 통해 총 27명의 교육생이 수료를 하게 되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유병진 명지대 총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선정원 교학부총장, 박재현 행정부총장, 이준영 대학원교학처장, 김성철 사회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및 국민의례 ▶축사(유병진 명지대 총장) 및 격려사(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교육생 대표 답사 ▶우수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및 정책연구자료집봉정 ▶표창장 수여 ▶폐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병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특례시 6급 장기교육훈련’은 지역사회와 상호 발전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명지대학교의 비전이 담겨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 교육과정이 수료생들에게 공공 업무의 효율성과 수월성을 높이고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용인특례시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과 ‘모빌리티 컨소시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맺는 등 산학관연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자료 제공 : 명지대학교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