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현황.한국원격대학협의회 제공
□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운영 협의회체인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김진성 회장/고려사이버대 총장)는 12월20일(수) 오후 2시 고려사이버대 대강당에서 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석한 ‘제3회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주최 및 주관) 한국원격대학협의회, AI융합교육원
(후원)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고려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
○ 지난 11월1일(수)부터 12월1일(금)까지 총 120여개의 장애인, 고령층, 저소득층, 농어민 등 다양한 소외계층의 편의를 증진하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다수 제출되었다.
○ 심사를 통해 수상 대상작 10개 작품으로 대상(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 2개(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상), 우수상 6개(고려사이버대총장상, 글로벌사이버대총장상, 대구사이버대총장상, 부산디지털대총장상, 서울사이버대총장상, 영진사이버대총장상), 특별상(AI융합교육원장상)을 선정하였다.
○ 대상(교육부장관상)은 ‘지체 및 뇌병변 장애 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시선 추적 키보드 안경’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으며, 수상 팀 대표 고은 씨는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장애를 가진 분들께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해서 실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한국원격대학협의회 김진성 회장(고려사이버대 총장)은 축하인사에서 “지난 공모전 때보다 더 다양하고 참신한,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외계층을 위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AI활용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공모전 수상작은 일정 기간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ai-idea.co.kr)에 공개할 예정이며, 한국원격대학협의회에서는 제2회 공모전 때보다 지원 작품 수가 30% 이상 증가하였다며 2024년에도 ‘제4회 소외계층을 위한 AI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한국원격대학협의회
< 이 기사는 한국원격대학협의회가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