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도 지능형 수중감시 핵심기술 발전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국방진흥연구소가 지난달 29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2023년도 지능형 수중감시 핵심기술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해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음향학회, 세종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LIG넥스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해군과의 산·학·연 간 기술기획 협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2023 해군 R&D 기술기획 협력세미나’의 부대행사로써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해군미래혁신단 김진우 기술혁신과장의 ‘국방 R&D의 기술 기획 동향’에 대한 기조 강연을 필두로 수중감시 분야(△수중음향응용기술 △센서기술 △수중 표적 추적 및 수중통신 △수중표적 탐지 및 식별)의 엄선된 23편의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기반체계기술팀 박미유 팀장, LIG 넥스원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김건영 전무, 세종대학교 홍우영 교학부총장 등 200여 명의 산학연 연구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종대는 지난 10여 년간 군사학과 국방R&D 발전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해군의 지능형 수중감시 핵심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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