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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새로운 형태의 취업형 계약학과 “첨단기술융합예술학과” 추진협약식 개최

등록 2023-12-07 09:46

                                                                                                                    협약식 사진.연세대 제공
                                                                                                                    협약식 사진.연세대 제공

o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가 12월 6일(수) 오전 8시, 국회의사당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신한류·초융합 포럼 발족 및 계약학과 추진 협약식(이하 ’협약식‘)’을 개최했다.

o 협약식에는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임오경 국회의원 및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 김만수 연세예술원장 등 연세대학교 관계자들과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前 연세대학교 총장, 신한류·초융합포럼 명예회장),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신한류·초융합포럼 대표), 페르소나스페이스 윤상보 대표이사 등 신한류·초융합 포럼 및 기업체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30여 명이 참석했다.

o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신한류·초융합포럼의 발족을 통해 신한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필요한 제도 및 정책을 신한류·초융합포럼과 함께 마련하고, 대중문화예술 중심의 콘텐츠 기업들과 취업연계형 계약학과인 ‘첨단기술융합예술콘텐츠학과’를 설치·지원하기 위하여 이날 협약식을 진행했다.

o 협약식에 참석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류·초융합포럼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K-Pop, K-Drama, K-Movie 등을 통합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새롭게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오경 국회의원 은“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K-콘텐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신한류·초융함포럼명예회장)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문화선도국가로 나아가는 길에 있어 한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o 협약식에 참석한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K-콘텐츠 산업은 연 9%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이와같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첨단기술융합예술콘텐츠학과‘를 개설하고, 신한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 또한 신한류신융합포럼 최용호 대표(갤럭시코퍼레이션 최고행복책임자)는 “K-콘텐츠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신한류·초융합 포럼을 통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와 주요 방송국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연대를 통한 발전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 한편 이날 협약식은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과 신한류초융합포럼 대표인 갤럭시코러레이션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가 진행했다.

* 자료 제공 : 연세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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