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고려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GIA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참가

등록 2023-12-06 17:04

                                                                                                                    자료사진.고려사이버대 제공
                                                                                                                    자료사진.고려사이버대 제공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 소프트웨어공학과(학과장 나홍석) GIA팀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GIA팀은 소프트웨어공학과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IT분야와 예술분야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아트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단순히 기술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개발자와 예술가 간 융합된 사고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에 참여한 청표범(전희수, 소프트웨어공학과) 작가는 홍익대학교 조소과 출신으로 현재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 공부하며 기존에 없던 픽셀 조각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청표범 작가는 이미지를 분해하여 생성된 픽셀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재조합하여 기존의 이미지를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시킴으로써 관람객에게 불교의 동체대비심과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으며,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일본과 인도에서 열리는 해외 전시에도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픽셀 조각을 내세운 청표범 작가의 작품은 이번 소프트웨어 대전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싱가포르와 홍콩의 기업 바이어들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여 부스에 방문하여 작가와 상담을 진행하였다.

정은정 작가는 인간의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지향하는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이자 개발자로, 이번 전시에 새롭게 선보인 컬러링 프로그램에는 컬러링북의 재미와 색채 심리 치료의 원리를 접목하였다.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신만의 컬러링 도안을 완성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적 상태를 표현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선택한 색상을 분석한 후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촉진할 수 있는 색을 제안함으로써 개인의 감정적 깊이 탐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지원 작가는 전도가 유망한 10대 작가로, 향후 대학에 진학해 디자인을 전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 캐릭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다양한 물건을 소재로 하여 추상적 조형미를 추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김지원 작가는 이번 대전에서 손가락과 인체의 장기에서 찾아낸 조형미를 추상적으로 조합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로봇산업에 종사하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주현 학우가 전반적 기술 자문을 맡았으며, 전 학생회장이자 현 프로젝트 매니저를 담당한 박정민 학우가 힘을 더했다.

소프트웨어공학과 나홍석 교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여 훌륭한 전시를 마친 우리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인재 즉, 융합형 인재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지원 전형 선택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는 학업계획서와 학업준비도검사 등의 응시 절차를 거치게 되며, 별도의 서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지원자가 편한 방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편입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o.cuk.edu)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는 대표 번호(02-6361-2000)로 전화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 자료 제공 : 고려사이버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1.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한은 “서울서 1억 출자, 월250만원 내면 33평 주택 거주” 2.

한은 “서울서 1억 출자, 월250만원 내면 33평 주택 거주”

“성장 갈망한다”더니…파운드리 힘 빼는 삼성 3.

“성장 갈망한다”더니…파운드리 힘 빼는 삼성

서초 서리풀지구 그린벨트 풀린다…수도권에 5만가구 공급 4.

서초 서리풀지구 그린벨트 풀린다…수도권에 5만가구 공급

‘AI 지우기’ 아이폰·갤럭시 대결…‘인생샷’에 찍힌 관광객 지워봤다 5.

‘AI 지우기’ 아이폰·갤럭시 대결…‘인생샷’에 찍힌 관광객 지워봤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