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사이버한국외대-준오헤어, 글로벌 토탈뷰티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 체결

등록 2023-12-04 10:25

                                                          ▲ 12월 1일(금)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준오헤어 간 업무협력 협정식이 개최되었다. (좌로부터 준오헤어 김기정 상무, 김영대 전무, 강윤선 대표이사, 사이버한국외대 장지호 총장, 최서연 기획처장, 이선희 입학처장).사이버외대 제공
                                                          ▲ 12월 1일(금)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준오헤어 간 업무협력 협정식이 개최되었다. (좌로부터 준오헤어 김기정 상무, 김영대 전무, 강윤선 대표이사, 사이버한국외대 장지호 총장, 최서연 기획처장, 이선희 입학처장).사이버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12월 1일(금)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준오헤어(대표이사 강윤선)와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2024년 K뷰티학부를 신설해 다양한 외국어와 뷰티 분야의 융합 교육으로 글로벌 토탈뷰티 전문가 육성에 뛰어든 사이버한국외대와,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의 토탈뷰티 기업이자 K-뷰티의 메인스트림인 준오헤어의 파트너십이라는 점이 뜻깊다. 협정식을 통해 양측은 K-뷰티 교육 및 해외 사업 진출에 있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정 내용에 따르면, 먼저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협약을 통해 준오헤어의 인턴사원과 디자이너가 사이버한국외대에 입학할 경우 소정의 장학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사이버한국외대는 그간 구축해온 해외 네트워크에 기반하여 현지 언어, 법률, 문화 등 교육과 시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필리핀 클락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 전개되는 준오헤어의 글로벌 체인 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사이버한국외대 K뷰티학부의 콘텐츠 개발에 준오헤어의 프리미엄 뷰티 교육 노하우를 활용하고, 전략, 인사, 재무, 회계 등을 포함한 ‘뷰티 최고경영자 과정’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등 양측은 K-뷰티 교육에 있어서도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대 장지호 총장은 “K-뷰티를 매개로 한 우리 대학과 준오헤어의 협업은 산학협력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이사는 “이번 협정을 기점으로 K-뷰티의 정수인 한국의 미용 역량을 세계에 전파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2024년 1월 15일(월)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설 K뷰티학부와 주택관리전공을 포함한 9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cufs.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ipsi@cufs.ac.kr)이나 전화(02-2173-2580), 카카오톡(cufs)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AI 지우기’ 아이폰·갤럭시 대결…‘인생샷’에 찍힌 관광객 지워봤다 1.

‘AI 지우기’ 아이폰·갤럭시 대결…‘인생샷’에 찍힌 관광객 지워봤다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2.

세종시 거주 73살 노인입니다. 집 사야 할까요? [집문집답]

[단독] 고려아연 유상증자, 이사회 반대 없었다?…허위기재 논란 3.

[단독] 고려아연 유상증자, 이사회 반대 없었다?…허위기재 논란

“성장 갈망한다”더니…파운드리 힘 빼는 삼성 4.

“성장 갈망한다”더니…파운드리 힘 빼는 삼성

서초 서리풀지구 그린벨트 풀린다…수도권에 5만가구 공급 5.

서초 서리풀지구 그린벨트 풀린다…수도권에 5만가구 공급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