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GO to GLOBAL’ 개최.서울과기대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11월 14일(화) 14시부터 서울 공릉동 교내 큐브홀에서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GO to GLOBAL’을 개최했다.
□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다른 기업이나 연구기관 등 외부로부터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의 자원이나 기술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전략으로, 지식재산권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글로벌(중국) 대ㆍ중견 혁신기업 및 수요기술, 협업 니즈 등을 소개하고 극내 유망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돕기위해 이번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마련했다.
□ 글로벌 파트너 협력사 ▲Tencent(텐센트) ▲China Resources Sanjiu(화룬제약)▲TCL ▲BAIC Motor(북경자동차) 등 7개사와 스타트업 기업 14개사,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 이번 행사는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과 한국표준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포럼’과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온라인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와 매칭, 1:1 글로벌 비즈니스 밋업도 실시했다.
□ 오프닝을 시작으로 Tencent, China Resources Sanjiu, TCL 기업 담당자들의 인사이트 스피치와 1:1 비즈니스 밋업이 진행됐다. 현지 파트너와 스타트업 기업들의 1:1 온라인 파트너 매칭을 통해서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 및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행사 및 프로그램이 창업기업들에게 있어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창업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초기창업패키지 외에도▲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예비창업패키지▲글로벌협업프로그램 등 다양한창업 관련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단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창업 지원이 가능하며, 제조부터 지식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의 발굴, 육성, 투자까지 담당하는 전주기적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 자료 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